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풀스윙 (문단 편집) == 특징 == 언급했다시피 만화 내내 개그가 나오지 않을 때가 거의 없다. 주로 개그를 맡는 캐릭터는 주인공인 사루노 아마쿠니로 그의 '''저질 변태 개그'''에 다른 이들이 태클을 거는 식. 오죽했으면 1화 첫장면이 아마쿠니가 여자 탈의실을 훔쳐보다 걸려서 피떡이 되도록 쳐맞는 것이다(...). 또한 일본의 [[만담]] 형식을 빌거나, 각종 오타쿠 문화를 패러디한 개그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내 독자에겐 웃음 코드가 잘 맞지 않는 약점도 있다. 때문에 야구 만화를 기대했던 독자는 물론이고 코믹물을 기대했던 독자 역시도 좋지 않은 평가를 한다. 후반 급전개할 동안에는 그동안 뿌린 떡밥을 회수하고 야구를 그리느라 개그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권인 24권에서는 개그 요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오히려 시리어스 노선을 걷고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개성-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을 잘 살리고 있고, 수많은 상대팀 선수들이 나올 동안에도 겹치는 기믹이 별로 없다. 본편에서 중요하게 다룬 인물들은 모두 공식 프로필이 존재한다! 애초에 학교마다 하나씩 컨셉을 잡고 나오기도 하고. 때문에 그림체가 미형이라고까지 할 정도는 아닌데도 은근히 동인녀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크게 휘두르며]]가 있으니까 안될거야 아마~~ 야구만화로 분류하기엔 과장된 묘사가 많다. 투수들은 '''마구'''를 마구 던져대며 반대로 타자들은 '''필살 타법'''으로 쳐댄다. ~~아니 그 이전에 다들 복장불량~~ 하지만 다양한 투법, 타법, 수비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을지도. 딱히 기술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특이한 룰도 몇 번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설정 문단에서 서술. 실제 작가는 20년동안 야구를 관전한 야구 팬이며 아이들에게 야구가 재미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파워 인플레]]가 심하다면 심하다고 할 수 있는 만화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패턴이 '상대팀이 주인공의 팀을 얕보고 봐주면서 경기를 시작한다→주인공의 팀이 앞서 나간다→상대팀 본실력 드러냄→주인공의 팀이 밀리기 시작→주인공 팀 파워 업→팽팽한 접전→주인공의 활약으로 주인공 팀 승리'이다. 물론 주인공의 팀이 질 때도 있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경기에서는 그냥 압도적으로 주인공의 팀이 이길 때도 있다. '''그래도 모처럼 이룬 파워 업이 다음 경기가 되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건 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